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인 황의조는 성남일화 fc를 거쳐 j리그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 스트라이커로 발탁되었으며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프랑스리그 보르도로 진출하여 간판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성남일화에서 첫시즌과 두번째시즌은 스트라이커로써는 부족한 득점을 보인채 시즌을 마무리 하였으나 이후 축구인생 최고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김학범감독의 선임이후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서서히 기량이 만개하였고 2016시즌 들어서서는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모았으나 생각보다 아쉬운 활약을 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후 감바오사카로 이적한 직후 서서히 J리그 간판 득점기계로써 거듭나게 되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김학범감독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황의조를 뽑겠다고 하였으나 인맥축구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김학범감독은 적극적으로 황의조를 감싸며 진화에 나섰으나 수많은 축구팬들의 집중 포화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아시안게임 시작하고 나서는 7경기 9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축구팬들의 비난을 잠재웠고 특히 8강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해트트릭을 선보이며 모든골에 관여하며 말그대로 멱살잡고 4강 진출을 견인하게 되었으며 이후 금메달을 따내게 되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반전을 통해 언론에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황의조는 벤투호의 본격적으로 승선하여 우루과이전 복귀골을 기록하며 간판스트라이커로 활약하게 되었고 국제무대 및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프랑스 리그인 지르도 보르댕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점차 적응해나가며 20-21시즌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프랑스리그에 안착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간판스트라이커의 계보를 잇는 황의조는 박주영이후 오랜만에 나온 원톱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오프사이드트랩을 부수는 능력과 퍼스트터치에 능하여 월드컵무대에서 라인을 올리는 강팀들을 상대할때 없어서는 안될 인재라고 평가받고 있다. 우리는 내년 월드컵 황의조의 활약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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