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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르셀로나 유스이자 전도유망한 천재 이승우에서 관해 알아봅시다.

국내축구/국내선수

by 라이프인사커 2021. 8.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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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동초등학교에서 여러차례 득점왕을 올리며 중학교 진학한 직후 바르셀로나와 유소년 계약을 맺어 바르셀로나 아이덴티티인 쓰리톱의 제로톱역할을 맡으며 유소년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이후 '한국의 메시'로 불리우며 AFC u-16 선수권 대회에서 말그대로 캐리하며 결승까지 이끌었고 특히 8강전에서의 폭발적인 드리블 후 골은 지금까지 화자되고 있는 골이다. 이후 올림픽 대회와 국가대표팀에 콜업되어 활약하였으며 바르셀로나B를 거쳐 세리에 A팀인 엘라스 베로나에서 뛴 이후 벨기에 리그 신트트라위던VV로 이적하여 활약하고 있다.

한국의메시 이승우
이승우의 백넘버

바르셀로나 3인방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계약을 맺은 이승우는 각 유소년 단계에서 득점왕을 비롯 여러 차례 MVP를 차지하며 순항하였고 이후 국제유소년대회를 비롯 4개대회에서 MVP를 차지하며 한국을 비롯 여러나라에서 회자가 되어 유소년 계약 반년을 남기고 첼시, 맨시티등 세계적 빅클럽에게 오퍼가 들어왔으나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었고 이후 포포투등 여러 외국 언론에서 세계적 유망주로 평가받는 등 천재성을 갖춘 스타유망주로 평가받게 되었다.

위기

갑작스레 FIFA에서 '선수의 해외이적은 만18세부터 가능하다'라는 조항을 내세우게 되며 이승우는 3년간 구단의 모든 경기가 금지되게 되었다. 사실 유소난단계에서는 매년이 매우 중요한데 이 3년동안 경기를 못뛰게 됨으로써 잠재적 성장에 치명타를 맞게 되었다. u-17월드컵을 이후 3년이 지나 바르셀로나 후베닐A로 복귀하며 경기를 소화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바르셀로나B로 승격되었으나 당시 감독의 플랜에 이승우가 빠지면서 세리에A팀인 베로나로 이적하게 되었다.

재기

세리에A로 이적한 이승우는 극명한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부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순간적으로 드리블과 패싱능력을 통해 여전히 천재성을 보여주었지만 반면 피지컬과 득점력에서 한계를 보였다. 이후 벨기에리그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였지만 알수 없는 이유로 기회를 못잡았고 별다른 활약을 못한채 다시한번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 포르티모넨스에 임대이적한 이승우는 별다른 기회를 못잡은채 국내 리턴 기회를 잡았으나 구단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최종 불발되고 말았다.

이승우는 한국에서 보기드문 스타성을 가진 천재성을 지닌 공격수이다. 특히 유소년시절에는 엄청난 드리블 능력과 타고난 스피드로 과감한 돌파를 하는 선수였고 이를 극명하게 보여준 경기는 AFC U-16 일본전에서 보여준 골이다. 또한 바르셀로나 유스출신답게 패스플레이에도 능하며 슈팅또한 골키퍼의 템포를 빼았는 예리한 감각을 타고났다. 사실상 공격수로써 갖춰야할 모든 조건을 갖춘 특히 제로톱공격수에 최적화된 공격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성인레벨에 올라선후 너무나도 왜소한 피지컬로 인해 몸싸움에서 힘없이 밀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 그의 타고난 장점을 많이 가리곤 했다. 사실 왜소한 피지컬때문에 성인레벨에서 많이 헤매고 있는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승우의 나이는 만23세로 아직까지도 매우 어리기때문에 그의 축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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