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드리블러인 남태희는 유소년 시절 대한축구협회의 주도하에 해외 유학프로그램으로 레딩에서 1년간 교육받은 이후 프랑스리그인 발랑시엔fc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 이후 팀내 입지가 점차 좁아지자 카타르리그인 레퀴야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며 팀내 레전드이자 카타르리그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남태희는 일찍이 대한축구협회에서의 해외 유학프로그램의 하나로 레딩fc와 계약을 맺었고 순조롭게 유소년팀에 적응하며 프랑스리그인 발랑시엔fc로 이적하게 되며 프로계약을 맺게 되었다. 훈련모습등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남태희는 만18세의 나이로 그 당시 한국최연소 유럽무대데뷔기록을 세우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으나 점차 입지가 좁아들며 이적을 모색하게 되었다.
여러 팀을 물색하던 도중 카타르 리그로부터 제의를 받아 전격적으로 레퀴야에 이적하게 된 남태희는 순조롭게 적응하며 점차 팀내에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14시즌부터는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간판스타로 활약하게 되었고 16시즌부터는 팀내뿐만이 아니라 카타르리그 전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남태희의 카타라리그 활약상을 보면 가히 메시가 따로없을정도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곤 한다. 특히 드리블로 한두명 벗긴후 가볍게 때려넣는 슈팅은 '인사이드 포워드'의 교과서로 보인다.
중동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사비 에르난데스가 감독으로 있는 알 사드에 전격적으로 이적하게 되며 팀내 입지를 다졌으나 시즌 도중 잔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다시 데뷔팀인 알두하일(레퀴야)로 리턴하게 되었다. 카타르리그에서의 안정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벤투호의 황태자로 매경기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나 아쉽게도 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낙마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도 카타르에 패해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남태희의 가장 큰 능력은 바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드리블 하는 모습을 보면 공과 발이 붙어있는것 아니냐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드리블링이 상당히 뛰어나다. 이러한 능력으로 비교적 수비수가 약한 카타르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할 수가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피지컬로 꼽힌다. 카타르리그에서는 순간적인 센스와 드리블로 피지컬을 상쇄시켰으나 레벨이 높은 수비수를 만나면 피지컬에 가로막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곤 한다. 허나 남태희는 나이는 아직 운동선수로써 전성기에 있는 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남태희에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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