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민국 캡틴이자 중원의 사령관 기성용에 관해 알아봅시다.
FC서울에서 데뷔하여 2008년 국가대표에 첫 데뷔한 이래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원정 최초로 16강을 견인하였으며 2012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급 미드필더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마요르카를 거쳐 11년간의 해외생활을 끝마치고 FC서울로 복귀하여 중원을 지휘하고 있다. 대략적인 그의 커리어를 보셨는데 더욱더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그의 발자취를 같이 살펴보시죠. 귀네슈의 아이들 독일월드컵이 1년 지난 후 터키의 젊은감독이 기성용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청소년대표, 올림픽 대표라는 엘리트코스를 거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데뷔하게 된다. 기성용은 이청용과 더불어 "쌍용"으로 k리그 중원을 장악하며 최연소 베스트 11에 뽑히며 첫 해외무대인 스코틀랜드 최고팀인 ..
국내축구/국내선수
2021. 8. 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