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내년 상반기까지 나와있다. 가히 요근래 최악이라고 불리우는 카타르 최종예선에서 서아시아 원정을 연이어 치뤄야 하기 때문에 유럽파들의 체력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2021년 9. 2일 이라크전(0:0) 레바논전(1:0)승을 거두며 그래도 절반의 목표는 가져간 셈이다. 이어 2021년 10월에는 시리아(7일)와 A조최강 이란(12일)을 연이어 만나며 11월에는 UAE(11일)와 이라크(16일)와 만나며 2021년의 모든 경기일정을 마무리 짓게 된다.
2022년 1월 레바논(27일) 2월 시리아(1일)를 만나며 3월에는 연이어 이란과 UAE를 만나며 최종예선을 마무리 짓게 된다. 매 상대마다 서아시아 원정을 떠나게 됨으로 인해서 체력적 부담을 짊고 있어서 험난한 난관이 예상이 된다. 특히 손흥민은 런던과 아시아와 서아시아를 이동하는 정말 말이 안되는 이동거리를 소화하고 있고 결국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현재 부상이 당한 셈이다.
A조내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으로 보아서는 이란을 제외하고는 최강으로 뽑히고 있다. 그러나 근래 경기를 보면 중동팀의 전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원정경기에서 각종 텃세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괴롭힌 바 있다. 하지만 벤투호가 유럽파들의 체력관리를 잘 한다고 한다면 그래도 무난히 월드컵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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